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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최근 개최된 InterBattery 2025 전시회에 참가하여 Thermo Fisher 부스에서 데스크톱 주사전자현미경(SEM)인 Phenom ParticleX를 선보였습니다. InterBattery는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국내외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Phenom ParticleX의 우수한 성능과 활용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였으며, 특히 이 장비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전극 재료의 미세 구조 분석, 입자 크기 및 형상 측정, 표면 오염 물질 검사 등 다양한 분석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 향상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InterBattery 2025는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들을 포함한 500개사가 참가하고, 75,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