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함께한 분석기기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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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미디어 아티스트 겸 교육자인 지호준 교수는 KAIST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교육 세션을 한국입자분석연구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션은 첨단 분석기기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분석하고 이를 예술적 표현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학생들은 화폐, 식물 잎, 금속 제품 등 다양한 소재를 분석하며, 미세한 구조와 텍스처를 발견하고 이를 시각 예술로 변형하는 과정을 실험했습니다. 지호준 교수는 "일상적인 물건 속에서도 예술적 영감을 발견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기술과 창의성을 융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기술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연구 및 창작 활동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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