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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한민국]-KAIST 산업디자인학과는 최근 미디어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지호준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세션은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분석긱기를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호준 교수는 미디어아트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 가져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분석기기를 사용하여 미시적 크기의 이미지 등의 요소를 포착하고 이를 시각적 예술 작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탐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술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배우며, 전통적인 미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호준 교수는 "기술이 예술에 새로운 차원을 더 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미래의 혁신적인 예술 작품 창출에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 세션은 미디어아트와 관련된 학문적 연구 및 창작 활동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됩니다.